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감염된 목사 부부 이후 국내에서 5차 감염까지 이어지며 빠르게 퍼지고 있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문)에 따르면 오미크론 확진자는 현재 36명으로 확인됐다. 국내에서 감염된 사례 대다수가 인천 미추홀구 소재의 한 교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또한 오미크론 감염 의심 사례로 분류되어 있던 경희대, 회대, 서울대 등 유학생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첫 오미크론 확진자 부부가 다니는 인천시 미추홀구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학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대학가를 중심으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오미크론 확진자가 전날 대비 2배로 늘어난 상황에서 오미크론 확진자와 마스크 착용하고 약 1분 정도 접촉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나왔다. 오미크론 변이의 강한 전파력을 나타내는 사례가 나타남에 따라 방역당국은 오미크론이 조만간 국내 우세종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1주일 만에 5차 감염까지 빠르게 이어지는 상황으로 병상 부족 우려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현재 서울시내 주요 병원 가동률이 최대치에 달한 상황에 오미크론 변이 악재까지 이어져 병상 대란을 피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이어졌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확진자들의 건강 상태가 안정적이고 증상이 미미하다는 의견을 밝혔지만 기존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훨씬 강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우려를 표했다.
또한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첫 확진자 목사 부부의 과도한 신상 털기가 문제가 되고 있다. 국내 커뮤니티 사이트 및 다양한 채널에서 이들 부부와 초등학생인 아들에 대한 신상이 온라인상에 퍼지며 '과도한 마녀사냥이 아니냐'는 의견과 '신상이 털려도 할 말이 없다' '자업자득'이라는 의견이 분분하게 싸우고 있다.
특히 이들 부부는 입국 당시 공항에서 자택까지 '방역 택시'를 탔다며 거짓 진술을 함에 따라 방역에 구멍이 생기는 상황이 발생되어 더욱 논란이 일고 있다.
다만 부모의 잘못으로 아들의 신상까지 온라인 상에 퍼트리는 행동은 자제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다. 또한 과도한 마녀사냥 및 신상 털기는 자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5차 감염까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거리두기 실천 및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서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코로나19'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천명대 돌파, 위중증 환자수 급증 (0) | 2021.12.08 |
|---|---|
|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선택인가? (0) | 2021.12.07 |
|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전세계 감염 위험? (0) | 2021.12.04 |
| 오미크론이란? 오미크론 증상에 대해 (0) | 2021.12.03 |
| 코로나는 언제쯤 종식이 될까? 인천의 '오미크론 교회'는 어디인가? (0) | 2021.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