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코로나19 서울 지역 확진자 64%는 돌파감염?

세상관심사 2021. 12. 8. 22:5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최다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확진자 중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 간의 돌파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논란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 현재 7천여 명에 돌파한 가운데 서울에서만 3천 명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그중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4%는 돌파 감염으로 연령대별로 60대 감염이 전체 중 가장 많고 이어 70대, 50대 순으로 알려졌다. 

현재 3차 접종률(부스터 샷 접종률)은 전체 인구의 8.8%로 만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10%대에 머물고 있다. 또한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104만 명 중 돌파 감염이 172명 발생하면서 '부스터 샷'의 실효성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스터 샷을 맞은 뒤 돌파 감염된 172명 중 2명은 의료 종사자로 추정되며 두 사람 모두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3차 접종(부스터 샷) 효과는 모니터링이 필요하지만 어느 정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유행 확산 방지를 위한 최선의 대책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17일 부스터 샷 접종 간격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60세 이상 고령층의 부스터 샷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더 앞당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위중증 환자의 증가세 또한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으며, 정부가 약 1만 명 정도까지 감당이 가능하다던 코로나19 의료체계가 실질적 잘못된 예측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현재 중환자 병상 및 준중증 병상 병실의 확보가 한계가 있다며 예측이 잘못된 탓에 의료체계가 무너지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특히나 경기도 분당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집단 감염이 발생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신생아 4명 중 2명은 병상 부족으로 아직도 병원에 가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현재 12~17세 소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비판이 커지자 교육부 장관이 8일 오늘 온라인 포럼을 개최했다. 실시간 시청자가 4000명에 달하는 가운데 소아 청소년 백신 접종에 반대하는 비난이 쏟아지자 이에 교육부 장관은 방역 패스가 접종 의무화란 말은 아니라며, 불가피하게 접종을 하지 못하는 경우는 PCR 검사를 받는 것이 방역 패스의 원칙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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